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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왜가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3-07, 조회 :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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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철새들이 예년에 비해
열흘정도 일찍 충북을 찾고 있습니다.

도내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영동군 학산면 봉림리 미촌마을에는
최근 여름철새인 왜가리 3백여마리가
마을 뒷산 은행나무에 둥지를 틀고,
산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이달말 백로까지
날아들면 천여마리의 여름철새가
마을 뒷산에 둥지를 틀어,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