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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어머니 잠자는 아들 살해(신미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7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1-13, 조회 :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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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술먹고 행패부리는 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오늘 잠자는 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한 영동군 황간면 65살 손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손씨는 오늘 오전 3시40분쯤
자신의 집 사랑방에서
잠을 자던 아들 40살 김 모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습니다.

조사 결과 손씨는
부도를 낸 아들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잠든 틈을 이용해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