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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 탈당 찬반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3-21, 조회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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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지사의 자민련 탈당과
한나라당 입당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팽팽이 맞서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지사 자민련 탈당은 기회주의적인 변절이라며
의리와 충절의 고장인 충북도민들은
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등
비난의 글이 쏟아 졌습니다.

반면에 이지사가 충북발전을 위해서
고뇌에 찬 소신있는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며 근거없고 감정적인 비판으로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이지사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는등
비난 여론에 반박하는 글도 교차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민들간에 이지사 당적 변경 놓고 찬반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