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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체전 고등부 약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63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0-15, 조회 :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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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82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이
당초 목표를 달성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등부가
약진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금메달 30개와 종합득점 3만점을 목표로
이번 체전에 참가한 충북선수단이
막판 선전으로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폐막을 하루 앞둔 대회 엿새째 경기에서 이틀전 레슬링 그레꼬로만형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북체고 홍창기가 자유형까지 석권해 이 종목에서는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2관왕에 올랐습니다.
◀INT▶
홍 창 기
*충북체고*
또한 충북여고 정구의 김현주,전혜경도
개인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역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대학과 실업팀이 없어 고향에 마지막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INT▶
김 현 주
*충북여고*
◀INT▶
전 혜 경
*충북여고*

이밖에 카누와 복싱, 태권도, 유도 등에서도
금메달을 보태는 등 충북은 금메달 10개를 추가해 지금까지 금메달 42개로 메달 순위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은 고등부에서 지난해보다
두배가 많은 26개의 금메달을 따내 학교체육의 대약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
김 태 봉 과장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은 종합득점에서도 지난해보다 3천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12위와의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해 이번 체전에서 종합 순위 1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