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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F-X 사업 진상규명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3-23, 조회 :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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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3) 성명을 내고
납세자의 권리 차원에서 정부의 F-X전투기
관련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가 5조원대의
천문학적인 세금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F-X 전투기 사업이 외압과 편파시비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데도 국방부가
일정을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외압비리 의혹이 해소될때까지 F-X전투기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국회가 국정
조사권을 발동해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