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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이지사 고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3-25, 조회 :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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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이원종 지사와
한나라당 부총재 등 10명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 했습니다.

자민련은 고소장에서 자민련의 충북지사 후보인 이 지사를 한나라당이 공직 제공등을 약속한 뒤 한나라당에 입당시켰다며 이는 선거법상의 매수와 이해유도 행위금지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

고소 당한 한나라당 김용환 국가혁신위원장과 하순봉 부총재, 신경식 충북도지부장등은
지난 14일 이 지사를 방문해 자민련 탈당과 한나라당 입당을 권유 했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자민련의 고소에 대해서 정치적 수순일뿐 실질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답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