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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 폭행후 자살기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1-10-17, 조회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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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당한 50대 남자가 피해 여성을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극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옥천군 군북면 50살 장모씨가
농약을 먹고 신음 중인 것을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같은 마을 사는 정신지체아 18살 이모양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어제(16) 저녁 술에 취해
이양의 집을 찾아가 둔기로 이양을 때려 크게 다치게 하고 자신도 극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