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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땜질 행정..갈등조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5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3-05, 조회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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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비료공장 신설을 놓고
지역민과 공장측이 오염여부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행정기관도 어정쩡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병길기자..
◀END▶
◀VCR▶
단양군 가곡면 연천리의
한 비료공장 조성 현장입니다.

이 비료공장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금쯤은 공사를 거의 끝내고 시운전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터파기를 하다만 채 3달째
개점 휴업 상탭니다.

공사가 시작되자 공장 입주 소식을 뒤늦게 안 일부 지역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민원이 제기되자 허가청인 단양군은
공사를 중지시키고 업체측에 민원인들의 동의를 구하라는 '사후약방문식 처방'을 내 놓았습니다.

◀INT▶

바로 이점이
지역민들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INT▶

단양군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INT▶

◀INT▶

공장측은 정당한 허가를 받은만큼 더이상 공기를 늦출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

허가청의 꼼꼼치 못한 땜질식 행정이
공장측과 지역민 사이의 불신과 피해의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