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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쌀 역수출 절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4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0-19, 조회 :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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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쌀 소비촉진을 위한 기획시리즈 !
쌀은 생명이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19)은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국내 소비 촉진에만 매달리지 말고
수출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 고향쌀 팔아주기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쌀 소비량에는 일정 한계가 있어
특색없이 추진되는 쌀 소비 행사에도
농민들의 반응은 그리 신통치 않습니다.

농민들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판로 학보를 위한 새로운 쌀 시장 개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쌀에 영양물질을 침투시키거나
미생물을 배양한 기능성 쌀에 대한 특허출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이호조 농림수산 심사관*특허청*

특허청에 출원된 기능성 쌀에 대한 종류도 지난'98년 단한건에 불과 하던것이
지난'99년 6건,지난해 14건등
모두 21건 입니다.
◀INT▶김근환 대표이사*피앤에프바이오텍*

기능성 쌀 생산은 소비자의 건강지향적인 식품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고부가가치의 쌀을 제조하는 산업 입니다.

특히 효능이 알려진 인삼과 상황버섯등의 기능성 쌀에 대한 품질을 보증해주는 방법으로 판로를 개척한다면 새로운 쌀 소비시장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u)이처럼 정부의 쌀 고급화 정책에 맞춰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쌀을 수출하는 것도 국내 쌀값 안정에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