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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원특급호텔 다음달 착공될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3-27, 조회 :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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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권 침해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청주시 율량동 옛 중원실업터의
특급관광호텔이 다음달 착공될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도의 사업계획 승인과
시의 건축 허가를 받은 중원관광산업이
빠르면 다음달 호텔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4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400억원이 투입될 특급호텔은 지하 3층, 지상 21층 규모, 255개의 객실과 연회장,
상가를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