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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체류 중인 '오지학교 탐사대'는 무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20-01-18, 조회 :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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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트레킹 중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현재 네팔 현지에 머물고 있는
충주 예성여중 김영식 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식 대장이 이끄는 '오지학교 탐사대'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충주 예성여중 학생 3명과 칠금중학생 3명,
칠금여중생 1명, 대원고생 2명 등
전국에서 모인 25명의 학생과
교사 17명 등 모두 42으로 구성돼
현재 네팔 현지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지학교 탐험대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어제 전 대원이 포카라에 머물면서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마다 네팔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는
올해로 16년 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