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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홈뱅킹 는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4-03,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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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은행을 가지 않고 집에서 거래하는
홈뱅킹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은행창구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과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
◀END▶




청주시 분평동에사는 가정주부 전명순씨.

컴퓨터 앞에서 은행일을 보고 있습니다.

불과 2분여만에 계좌 이체업무를 처리합니다

◀INT▶전명순
충북농협의 경우 이같은 홈뱅킹 이용건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피시뱅킹의 경우 올들어 한달평균 4,5만건으로 지난해보다 50%이상 늘었습니다.

인터넷뱅킹도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10만건을 넘어서며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법인 전자상거래 수단인 이지뱅크도 역시 50%이상의 신장세를 나타내 전자금융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은행을 가지 않았도 된다는
편리함과 홈뱅킹 이용자들에게 주어지는
많은 혜택이 이같은 현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INT▶정태흥과장/
농협충북지역본부

홈뱅킹은 고객뿐만아니라 은행측에서도
창구비용을 줄인다는 큰 잇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이 부여될 것으로 보여
홍뱅킹이 보편화된 은행거래의 한 형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