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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새송이 소득원(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59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1-10-25, 조회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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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는 가뭄으로 자연산 송이 버섯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주의 한 마을에서는
자연산 송이 버섯과 비슷한, 새송이 버섯재배에 성공했습니다.
박소혜기자의 보돕니다.
◀END▶



충주시 노은면에 있는 한 버섯 재배실입니다.

싱싱하게 올라온 새송이 버섯 수확이 한창입니다.

4년전 농촌 진흥청이 야생에서
큰 느타리버섯을 채취한 뒤 일반에 보급한
새송이 버섯은 그동안 기술적 한계로
제한된 생산에 머물렀지만, 최근 들어 대량 생산 기술의 개발로 재배가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INT▶(농업기술센터)
'야생에서

특히 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자연산 송이가 귀해
대체 버섯으로 새송이 버섯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S/U "이 새송이 버섯은 원래 느타리버섯과에 속하지만 맛과 모양은 자연산 송이에 가장 가깝습니다."

또 상품으로 포장할때 솔잎을 함께 넣어 자연산 송이의 향기가 나도록 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농가)
"요리법"

새송이 버섯은 종균 접종에서 수확까지
20일 정도의 비교적 짧은 기간이 걸리는데다,
연간 12번까지 재배할 수 있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