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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이용 급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6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09-05, 조회 :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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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충북도내 자연휴양림을
찾은 피서객이 급증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인
지난 7,8월 도내 6군데 자연휴양림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11만8백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4백여명보다 38%,
지난 99년 4만7천여명보다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피서철뿐만 아니라 비수기인 이달에도
주말과 휴일은 예약이 모두 끝났고
평일 예약률도 5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연휴양림이 인기를 끄는 것은 삼림욕장과 체육시설 등 시설이
잘 갖춰져있고, 가족단위로 이용하기에 이용료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충청북도는 각 자연휴양림별로 특성을 살린 야생화단지와 수목 전시장 등을 갖추고 2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에 7번째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