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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수 실종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5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09-14, 조회 :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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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미국 테러 여파까지
겹쳐 소비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보이면서 추석특수를 기대했던
충북도내 관광 숙박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도내 대표적 관광지인 속리산국립공원의
레니크힐 호텔의 경우, 132개인 객실의
추석연휴 예약률이 3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안보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추석연휴 예약률이 상록호텔 45%,
수안보파크호텔은 1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관광 숙박업계는 올 추석연휴가
나흘이나 돼 특수를 기대했지만,
미국 테러이후 예약 문의가
끊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