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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무 잔류 지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2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09-06, 조회 :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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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국무총리의 잔류 선언에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자민련 충북도지부는 이 총리의
잔류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권력만을 뒤쫓는 부도덕한 정치인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지부도 이총리가 며칠씩 눈치를 보더니 끝내 정치철새인 자신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고 비난하며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반해 민주당 충북도지부는
이한동 총리의 잔류 결정은 개인보다 국가를 생각하고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