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의회 정문안의원 가족들은
오늘(11) 청주 성모병원 앞에서
폐기흉 수술을 받다 의식 불명상태에 빠진 정의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가족들은 정의원이 지난해 8월 성모병원에서 폐기흉 수술을 받던중 이상 증상을 일으켜 의식불명에 빠진 뒤 지금까지 7개월째
전신마비 상태에 있는데도 병원측이 뚜렷한 해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성실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측은 환자 치료를 위해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하고 있고 가족들과도 대화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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