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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대학 행사 유치 적극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7  취재기자 : 김병길, 방송일 : 2002-03-15, 조회 :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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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 지자체가 관광 비수기 대체 수요 창출을 위해 대학생들의 각종 행사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대학생들의 모임도 각종 스포츠 행사나 학술대회 못지 않게 실속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김병길기자..
◀END▶
◀VCR▶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한 숙박시설의
요즘 주 고객은 대학 새내기들입니다.

개강을 전후해 열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엠티 장소로 학생들이 이곳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특성상 겨울이 끝나는 2월중순부터
봄이 완연해지는 5월 초까지는 관광 비수기여서
대학생들의 행사를 유치하는 것은
관광경기 부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INT▶
081727-083106
여기에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INT▶
103821-104908
최근에는 사전신청을 받아
체육시설과 군민회관도 무료 개방키로 하는 등 적극성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올들어 신입생 환영회나 야유회를 위해
단양을 찾은 학생수는 4개 대학 400여명에 달합니다.

예정된 인원을 합치면 두 달 동안
6개 대학, 800여명에 달합니다.

지자체의 이같은 노력은 행사를 주관하는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INT▶

단양군의 이같은 모습은
틈새시장에 대한 공략이란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미래의 잠재적 관광수요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도 그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