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폐쇄 논란을 빚었던
청주제조창이 수출전용기지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4) 국회에서 열린 재경위 국정감사에서
곽주영 담배인삼공사 사장은 민주당 홍재형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청주제조창을 수출전용기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곽주영사장은 충북이 잎담배 생산의 25%를 차지하고 담배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청주제조창을 수출전용기지로 전환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내부설비를
점차 교체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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