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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각장애인 심부름센터 개설돼야(25)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3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2-25, 조회 :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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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이용 등 일상생활에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 심부름센터가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한국 시각장애인 연합회 음성, 진천, 괴산, 증평출장소지회에 소속된 회원수는 음성이 213명, 진천이 145명 등 600여명에 이르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심부름 센터는 마련돼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대해 충청북도는 현재 시각장애인 심부름센터 개설에 따른 사업계획을 검토중에 있어 오는 5월중으로 도내 시군단위 심부름 센터 개설 지역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