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초.중.고등학생들의 체격이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청주와 제천,옥천,영동 등 4개 지역
초.중.고교생 7천2백명을 대상으로 체격검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키가 초등학생은
133.79센티미터,중학생은 159.31센티미터,
고등학생은 166.35센티미터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평균 신장은 지난 10년 동안
남녀 모두 3.2센티미터가 커진 것입니다.

또한 몸무게는 지난 10년 사이 남학생은 3.6킬로그람 여학생은 2킬로그람이 증가하는 등
학생들의 체격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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