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은 지 23년이 지난 청주
복대1동 사무소의 이전장소를 놓고
주민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청주시의회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회기로
유보했습니다.

복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 회원과 주민 50여명은 불편이 따르는 현 동사무소를
인구가 밀집된 하복대 택지개발 지구로
이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7월초 동사무소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7천 백여명의 서명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반면 현 동사무소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최근 천 3명여명의 서명을 받아 이전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주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의회는 복대1동사무소
관련 조례안을 오늘 처리하기로 했으나
다음 회기로 유보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120바로콜센터 설연휴에도 운영	2005-02-06	7
설전후 밀렵 감시 강화	2005-02-06	12
청주박물관 미공개 문화재 전시	2005-02-06	9
산지 소값 약세	2005-02-06	10
도내 경지면적 1400 ha 감소	2005-02-06	9
도와 시군 합동 체납정리팀 운영	2005-02-06	9
충북대 등록률 77.2%	2005-02-05	8
진천 군의원 등 3명 오늘 구속	2005-02-05	8
리포트)청원.청주시의회 오송으로 뭉쳤다	2005-02-05	7
올 설자금 지난해보다 많이 풀려	2005-02-05	8
물이용 부담금 인상	2005-02-05	9
리포트)기업의 사회환원-연중기획	2005-02-05	9
21세기 충북인재 10명 시상	2005-02-05	7
학교 운동시설 안전점검 마쳐	2005-02-05	12
대학 기숙사도 경쟁 치열	2005-02-05	9
음주교통사고.사상자수 감소세	2005-02-0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