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당초 올해로 예정됐던 중국인쇄박물관의 한국관 개관이 내년(2003)으로 연기됐습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자매결연 박물관인 중국인쇄박물관에
금속활자 제작 모형과 문방사우 등을 보내
올해 5월쯤 한국관을 열 방침이었습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그러나
직지.구텐베르크 성서 순회전 등
직지와 관련한 많은 사업이 잇따라 추진돼,
인력 부족으로 올해 중국인쇄박물관의
한국관 개관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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