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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위성참여 모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1-12-26, 조회 :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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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 3월부터 실시되는 위성방송의 부족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매체간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위성참여가
적극 모색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내용을 이해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위성방송과 지역방송의 윈-윈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경남대 정상윤 교수는 위성방송의 다양성과 지역성 확보를 위해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위성을 통해 제작 송출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교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19개
지방 mbc와 지역 민방이 종합 편성 채널 사업자로 위성에 참여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INT▶
정상윤 교수(경남대)

한라라당 고흥길 의원 보좌관은 방송위원회가
위성방송에 대한 발전 방향도 잡지 못한 상황에서 지역방송에 대한 정책적
무관심까지 겹쳐 방송 매체간의 갈등을 부추겼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김기상(한나라당 고흥길 의원보좌관)

토론회 참석자들은 위성 방송 사업자의 시각에서 편협한 채널정책 결정을 내린 방송위원회에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나라당 고흥길 문화관광위 간사는
토론회에 앞서 축사를 통해 여야 3당이 당론으로 밝힌 수도권 지상파 방송의 위성동시 재전송 규제를 내용으로한 방송법 개정안을
내년 2월 이전에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