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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숙명의 대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6-10, 조회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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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음성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정상헌 박수광 박덕영 후보는
세번째 군수 선거전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수 자리를 둘러싼 10여년에 걸친
이들 세 후보의 끈질긴 수성과 도전 노력이
이번에는 어떻게 마무리될 지 관심이 큽니다.
정재환기자입니다.

◀END▶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정상헌 음성군수 후보

세번째 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수광 후보와 박덕영 후보.

이들의 인연은 지난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처음 맞붙은 이들 세 후보는
박빙의 승부를 벌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1998년 선거에서도 비교적 고른 지지율을
보였지만, 박수광, 박덕영 두 후보는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나 이들은 다시
유세장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오랜 접전으로 서로를 잘 안다는 세 후보가 서로에게 갖는 부담감은 남다릅니다.

◀INT▶

◀INT▶

◀INT▶

그러나 세월이 변한만큼 이들에게도
정치 신인들의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 후보 모두 오랜 세월동안 반복된 선거운동에서 비롯된 높은 인지도를 내세우며
당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10여년에 걸친 끈질긴 수성과 도전 노력.

이들 세 후보의 세번째 대결은
어떻게 귀결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