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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9개월만 최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6-10, 조회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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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이 9개월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금액기준으로 0.18%로
지난달보다 0.12%포인트 하락하며
지난해 8월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부도업체수도 5개로 지난 4월의 8개보다
3개업체가 줄어 기업의 자금사정이
호전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