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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호 켜진 충북 현안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12-11, 조회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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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안 국회 본회의 주요 현안 사업 충북 현안 신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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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충북이 공을 들여 온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북에 바다를 달라"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마침내 미래해양과학관이 들어섭니다.

지난 2005년부터 15년 간
4번 째 도전 끝에
올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눈앞에 뒀고,

내년 설계비 25억 원까지 반영돼
바다없는 충북에 해양시설 탄생을
앞두게 됐습니다.

"교통사고 최다 지역 오명 벗자"

충북 교통방송국은 토지,건축비에다
임시 개국에 필요한 방송예산까지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8년간의 노력 끝에
내년부터 지역 맞춤형 교통정보 방송이
시범 서비스됩니다.

음성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예비타당성조사와 근거법률이 통과되며
기본 용역비 22억 원을 확보해
본궤도에 올랐고,

화장품 한류 열풍을 이어갈
오송 국제 K-뷰티스쿨도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정부가 검토에 착수합니다

국립충주박물관과
제천 천연물지식산업센터는
국회에서 예산을 살려 첫 발을 뗐지만,

세계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천연광물 일라이트 연구를 지원할
영동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와,

낚시 레저를 충북이 선도하겠다는
충주 민물낚시복합타운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 추진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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