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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도전 단체장 공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09, 조회 :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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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도달하면서
3선 도전과 연임에 대한 공방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선거구 가운데 3선 도전에 나선
단체장은 이시종 충주시장 후보와
권희필 제천시장 후보,유봉열 옥천군수 후보,
박완진 영동군수 후보,김종철 보은군수,후보
정상헌 음성군수 후보등 6명 입니다.

그러나 이가운데 한 군데를
제외한 5개 선거구는
고위 공직자나 정치 신인들의 도전으로
선거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은
모색기와 성장기를 거쳐 완성기가 필요하다며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고
상대후보들은 원칙과 기준이 없는 전시행정으로 독단과 예산낭비를 가져왔다며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