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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방선거 종반 판세 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07, 조회 :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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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가 종반전으로 들어서면서 각당이 자체여론 조사 결과를 갖고 굳히기와 뒤집기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층 유권자들의 지지후보 선택이
본격화 되면서 혼전지역이 늘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도지부는 후보 등록전에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와 같이 이원종 후보 지사의
당선에는 변화 없다며 종반 굳히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단체장은 충주와 영동,보은지역은 우세 청주,청원,제천 음성,옥천지역은 백중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신경식 도지부장*한나라당*

민주당 도지부는 청주,옥천에서 우세를 보이고 충주,영동,보은지역에서 지지도가 살아나 박빙의 승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INT▶홍재형 도지부장*민주당*

자민련 도지부도 구천서 지사 후보의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한나라당 이후보와 격차가 줄어 주말과 휴일 막판 뒤집기로 대역전 드라마를 펼쳐 보이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 단체장은 청원,괴산,진천은 강세지역으로 분류하고 제천등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자체 분석 했습니다.
◀INT▶정우택 도지부장*자민련*

무소속으로 뒤늦게 출발한 장한량 지사후보도 서서히 약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단양과
보은등 3-4곳에서 정당과 무소속 후보간에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정당이 서로의 우세를 주장하면서 접전지역에 중앙당 지도부를 투입하는등
총력지원에 나서 시간이 갈수록 혼전지역이
늘어날것을 보입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