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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청주시의원 무관심에도 경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06-07, 조회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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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엔 청주시의원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월드컵 열기에 파묻혀 드러나지않는 기초의원 후보들이지만, 유권자들의 무관심,그리고 상대후보에 맞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적은 인구수로 지역구가 통합돼 현역 시의원
두명이 맞붙는 청주 탑대성.용담명암산성동.

상임위 활동까지 같이했던 동료와의 맞대결이 부담스럽지만 양보할 수 없는 한판입니다.

◀INT▶
황원선 후보/탑대성용담명암산성동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인구수 많아 유리..)
◀INT▶
임기재 후보/탑대성용담명암산성동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 인정받고 있어..)

도내 기초의원 가운데 홍일점 여성의원이
포진하고 있는 모충동엔 30대 남성후보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INT▶
최광옥 후보/모충동
(낙후된 모충동 발전 위해 강력한 3선 필요)
◀INT▶
김기동 후보/모충동
(도로 정비 등으로 모충동 발전 위해 최선)

이밖에도 현역 의원이 출마하지 않은
산미분장동과 성안동, 우암동, 가경동 등
11개 선거구에선 시의회 입성을 노리는
정치신인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의석의 절반 이상을 새 얼굴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시의원 선거.

유권자들의 관심이 온통 월드컵에 쏠려있는 가운데서도,
후보들은 의회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