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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리 혐오시설 반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2-10, 조회 : 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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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미원면 대신리 주민들은 오늘(10) 사회복지시설로 산림이 훼손하고 있다며
유치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주민들은 환경오염 때문에 생업을 위한 축사도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개의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서 산림을 훼손시키고 환경을 오염시키며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특히 땅값이 싼 농촌지역에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고 노인과 환자 등 어려운 사람들을 상대로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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