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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대납업체 피해 우려-라디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1-12-27, 조회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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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교통범칙금 대납업체인
월드라이센스에 대해 유사 수신행위 규제법 위반을 적용해 유죄를 확정하면서
도내 월드라이센스 가입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주에 30여개 지사를 비롯해
지금까지 도내 전체에 백여개의 월드라이센스 지사가 영업을 해왔고, 가입자만도 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청주지방법원에 재판 계류중인
도내 월드 라이센스 지사장은 20여명으로
지난 7월 약식 기소돼 4백-7백만원의 벌금형을 받은뒤 정식 재판을 청구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