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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립대 세계화 뒷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1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5-18, 조회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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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국립대학들이 교육인적자원부의
외국인 교수 초청 사업에 계획서조차 제출하지 않는 등 세계화에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올 2학기부터 국립대학에
고액 연봉의 외국인 교수 초빙을 지원하기로
하고 심사를 벌인 결과 전국 13개 국립대학에 외국인 교수 103명이 배정됐으나 충북대학교와 한국교원대는 지원대상에서 탈락했습니다.

더우기 충북대와 한국교원대는
교육인적자원부에 계획서조차 제출하지 않아
경쟁력 약화는 물론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