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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영동군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9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5-23, 조회 :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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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3파전으로 전개되는 영동군수 선거에서는
손문주 출마예상자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유보층으로 나와 결과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한나라당 손문주 전 군수는 29.3%의 지지율로 11%의 박완진 현군수와 5%의 정구복
군의회의장보다 월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54.7%에 달하는 유보층이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이냐는
질문에도 손문주 전군수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으나 역시 유보층이 60%가까이 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박완진 현군수가
14.9%로 유일하게 오차범위내에 접근한 반면
손문주 전 군수가
30대와 40대,50대 이상에서 모두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응답자 직업별에서도 박완진 현군수는
젊은층인 학생층에서만 차이를 줄였을 뿐
나머지 전계층에서는 손문주 전군수가 높은
지지율을 확보했습니다.

후보선택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경력을
중시한다는 응답자가 4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공약,소속정당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살이상 영동군민 51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했으며 95%신뢰구간에 표본오차는 플라스마이너스 4.3%포인틉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