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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동영상 배포한 교사등 7명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2-15, 조회 :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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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음란동영상을 배포한
충주시 연수동 현직교사 38살 김모씨등
7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씨등은 청소년들을 비롯한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동호회 게시판등에 외국 음란동영상을
상습적으로 올린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