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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보은군수 여론조사
◀ANC▶
보은군수 선거에선 3선에 도전하는
김종철 현 군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보은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도에선
현 군수인 한나라당 김종철 후보가 32.4%로
타 후보를 앞 선 가운데
무소속 박종기 후보가 17.7%,
민주당 이향래 후보가 9.6%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역시 김종철 후보가 꼽혔으며,
박종기, 이향래 후보 순이었습니다.
김종철 후보는 블루칼라와
농축수산 종사자, 주부층에서 1위에 올랐으며, 박종기 후보는 화이트칼라, 이향래 후보는
자영업자층에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정당만 보고 투표를 할 경우엔
한나라당이 21.4%, 민주당이 14.5%, 자민련이 4.4%, 무소속이 4.2%의 지지를 얻었지만,
유보층도 54.9%에 이르렀습니다.
보은 유권자들의 70%는 군수와 도지사가
꼭 같은 정당일 필요는 없다고 답했으며,
반드시 또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93.3%나 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나흘 동안 20살 이상 보은군민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31% 포인트, 신뢰도는 95%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보은군수 선거에선 3선에 도전하는
김종철 현 군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현 군수인 한나라당 김종철 후보가 32.4%로
타 후보를 앞 선 가운데
무소속 박종기 후보가 17.7%,
민주당 이향래 후보가 9.6%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박종기, 이향래 후보 순이었습니다.
농축수산 종사자, 주부층에서 1위에 올랐으며, 박종기 후보는 화이트칼라, 이향래 후보는
자영업자층에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21.4%, 민주당이 14.5%, 자민련이 4.4%, 무소속이 4.2%의 지지를 얻었지만,
유보층도 54.9%에 이르렀습니다.
보은 유권자들의 70%는 군수와 도지사가
꼭 같은 정당일 필요는 없다고 답했으며,
반드시 또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93.3%나 됐습니다.
나흘 동안 20살 이상 보은군민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31% 포인트, 신뢰도는 95%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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