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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후보 부인 선거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0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6-11, 조회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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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의 유세전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후보자들만큼 가족들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충주시장 후보 부인들의 선거운동을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지방선거 후보자들 못지 않게 분주한 것이 후보자 부인들의 하루입니다.

충주시장 부인으로 비교적 많이 알려진
한나라당 이시종 후보의 부인 김옥신씨는
주로 학교나 볼링장, 에어로빅장 등을 돌며
주부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학교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드는 시간, 학교 앞에서 학부모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부탁합니다.

◀INT▶(김옥신씨)

민주당 이승일 후보의 부인 정구완씨는
유권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하루 스케줄의 3분의 1은 남편과 함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사람이 많은
시장이나 상점들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
표심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정구완씨)

선거 운동을 하느라 벌써 목소리가 쉬어버린
자민련 박장열 후보의 부인 서순자씨는
지역을 나누어 아파트와 주택 등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다리품을 팔아가며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은행 앞이나 주택가 상점앞에서 주민들을 만나
선거 참여와 함께 한표를 호소합니다.

◀INT▶(서순자씨)

부인들은 후보자들을 내조하면서도
나름대로의 선거운동을 펼치느라, 후보자들보다 더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