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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노래자랑 첫 무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4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1-09-01, 조회 :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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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사전행사의 하나인
동별 시민 노래자랑이 오늘(1) 율량동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된 시민 노래자랑은
앞으로 분평동과 가경동, 용암동 등을 돌며
모두 7차례 열리게 되며, 입상자는 다음달 7일
공예비엔날레 야외무대에서 결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오후 5시 20분쯤 율량동 초원예식장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