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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북대 개교 50주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50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09-16, 조회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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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1951년 청주초급농과대학으로
출발한 충북대학교가 눈부신 성장과
발전 속에서 개교 반세기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40명의 학생으로 문을 연 충북대학교가
개교 50년 만에 학생수 2만여명의
중부권 명문 국립대로서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의 와중에서 설립된 충북대는
지난 63년 국립대로 승격된 이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12개 대학에
6개 대학원을 갖춘 명실상부한 배움의 전당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특히 한국을 이끌어갈 BK21 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당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충북대학교는 이제 미래를 선도할 대학을 꿈꾸며 종합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INT▶
주 자 문 총장
*충북대학교*

충북대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이와 걸맞는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4일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무라드 박사와 로버트 박사를 동시에 초청해
인류의 미래를 성찰하는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어서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U 김기수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될
충북대 개신문화관입니다.
4년에 걸친 공사 끝에 이번 개교 50주년을 맞아 문을 열게 됐습니다.

개관 첫행사로 이곳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 작품전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INT▶
김 용 은 교수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

학술회의와 음악회 등 모두 20개 행사로 짜여진 충북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은 내일(17)개신문화관 작품전을 시작으로
공식 막이 오릅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