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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북가스인의 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11-03, 조회 :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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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가스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오늘(3) 충북가스인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가스안전을 생각해보는
행사들이 펼쳐졌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호스에서 샌 엘피가스가 폭발해
식당에서 근무하던 3명이 크게 다치고
식당은 물론 인근 상점과 차량까지
크게 파손됐습니다.

집주인이 가스렌지를 켜놓고 외출한
한 가정집은 화재가 발생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작은 가스사고를 제외하고도
올들어 발생한 도내 대형가스사고
9건가운데 7건은 사소한 취급부주의와
시설미비로 발생했습니다.

◀INT▶

특히, 최근 기온이 떨어져
가스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충북 가스인의 날을 맞아 이원종지사까지
나서, 가스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안전점검 요령을 주민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며, 주민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가스사고 예방의 최선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YN▶

한편, 오늘 청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충북 가스인의 날 기념식에선 가스안전관리에 공이 큰 청주개인택시
엘피쥐 충전소 최현태 사장과
옥천군청 김성남 주사보 등
14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기념식에 이어 초등학생 3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 그림 그리기대회가 펼쳐져 가스안전 의식을 높였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