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민선 3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의 권한과 역할에 대한 개념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현행 지방자치법 시행령에는 행정부시장,
부지사, 각 시군 부시장, 부군수는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공무원을 감독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광역과 자치단체 부단체장은
선출직인 단체장의 영향권 안에 있고 법 보다는 단체장의 신뢰성에 따라 활동 폭이 달라지는
얼굴마담 역할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부단체장들은 본청의 국장 진입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자리 정도로 인식해 적당히 단체장의 비위나 맞추고 있어
부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개념 재정립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리포트)쌀 재고 쌓인다	2005-06-02	10
제천)강풍.우박 등 비 피해 잇따라	2005-06-02	6
리포트)당나귀 농가	2005-06-02	4
참사랑병원 남일면 협정 체결	2005-06-02	10
충북미술대전 역대수상작 전시회	2005-06-0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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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부인 찌른 20대 영장	2005-06-02	8
보은군, 대물림 음식점 모집	2005-06-02	5
열린우리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2005-06-02	4
전국정보통신경시대회 시상식	2005-06-02	7
사랑의 점심나누기 성금모금	2005-06-02	7
민노당 하이닉스 기자회견-대체	2005-06-02	7
우회도로 노선변경 기자회견	2005-06-01	7
리포트)화장장 공사 저지	2005-06-0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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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통합 실무접촉 개시	2005-06-0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