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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공사 심사 道로(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6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1-09-03, 조회 : 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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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문화재의 수리,정비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심사업무가
문화재청에서 충청북도로 이관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따라 문화재위원 8명과
관계공무원 6명으로 문화재설계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도지정 문화재
공사신청이 들어오면 고증과 수리기법의 타당성,주변환경 훼손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또, 도지정문화재 수리정비공사에 대한
품질향상과 부실시공을 방지하기위해
시군별로는 문화재기술지원단이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