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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금속노조 2년여 만에 전면 파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6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8-10-15, 조회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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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과 충남 아산에 공장을 두고 있는
유성기업의 금속노조 소속 조합원 3백여 명이
노조 파괴 사태 해결을 요구하면서
2년여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는
노조파괴 사태 해결을 위해
수 차례 교섭을 요구했지만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유시영 회장이 직접 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금속노조 조합원 11명의 해고를 무효로
확정 판결했고,
유시영 회장은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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