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부당 노동행위 논란을 빚은 음성축협이
이번에는 각종 뇌물 공여와 횡령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축협 조합장의 특가법상 배임과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개경쟁 입찰로 선정하자는
담당자 의견을 무시하고
동물성 유지 임가공 업체를 수의계약해
재산상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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