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청남대 관람객 봄·가을에 집중 64% 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1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8-19, 조회 : 58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계절 선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청남대 방문객은
82만 6천여 명으로 4월과 5월에 31.5%,
10월과 11월에 32.5%가 방문해
봄·가을에 전체 관람객의 64%가 몰렸습니다.

반면 관람객이 가장 적은 달은
겨울인 1월과 2월로, 두 달동안 2만 9천여 명이
찾아 연간 방문객의 3.5%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런 계절 선호는
영춘제 등의 축제가 봄·가을에 열리고
산책로가 많은 청남대의 특성에 따라
지난 5년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