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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음악 신동' 최아현 국제 무대 진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3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8-12-12, 조회 :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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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신동으로 불리는 청주의 한 초등학생이
미국 카네기홀을 비롯한 국제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청주 봉덕초등학교 6학년 최아현 학생은
오스트리아의 한 클래식 프로덕션 등이 주최한
유럽 데뷔 공쿠르에서 그랑프리 1위에 올라
내년 5월부터 미국 카네기홀을 비롯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프랑스와 일본 등지를 돌며
첼로 독주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만 5세에 첼로를 시작한 최아현은
지난해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영재성을 인정받았고,
지난 10월에는 일본 오사카 국제콩쿠르에서
초등 현악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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