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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강소특구 다음 주 신청서 제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8-12-12, 조회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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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추진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여부가
내년 상반기에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충북대 오창캠퍼스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기업들이 밀집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2㎢를
강소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다음 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낼 예정입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기업과 연구소는
세금 감면 혜택을 받고
인프라 구축과 기술사업화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일대가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지능형 반도체, 바이오, 스마트 에너지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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