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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잇따라 실형 선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3-06-05, 조회 :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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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실형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잇따라 실형 선고]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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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줄 몰랐다"고 발뺌하는 전화 금융 사기 현금 수거책들에게 실형 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지난해 3월 피해자 3명으로부터 현금 3천여만 원을 받아 조직에 건넨 20대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판사는 보이스피싱인 줄 몰랐다는 피고인 주장에 대해, 범행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피해 회복 노력도 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주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 역할을 했다 기소된 다른 20대도 최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