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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비료관리법 개정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0-09-16, 조회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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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하지 않은 채 유통되는
비포장 비료가 농경지에 과다하게 살포돼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옥천군의회가 비료관리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옥천군의회는 오늘(16)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회에 보냈습니다.

군의회는
실제 농사를 짓지 않는 땅에도
비포장 비료가 살포돼
악취와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며,
면적당 살포 기준 등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