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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성명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92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09-04, 조회 : 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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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충북지부는 오늘(4)
통일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가결까지 이른데 대한 유감을
표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는 대북 햇볕정책이 평화공존과
민족 통일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라고 판단하고 노력해 왔으나 임장관의 독단적인 대북정책이 이념 갈등을 부추기고 국론분열을 초래해 공동정권의 한축으로 자진사퇴를 촉구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자민련의 정당한 요구는
독선과 독단세력에 의해 무산되고
공조 파기를 선언했기 때문에
국민과 약속한 양당공조의 파기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밝혔습니다.